
“네가 있어 참 다행이야”
만화영화 스누피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실수투성이 찰리 브라운에게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아주며
그 어떠한 비난이나 충고도 하지 않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공감심리상담센터가 내딛는 자리는 스누피와 닮아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저마다의 스누피가 필요합니다.
나만의 스누피가 잘 보이지 않을 때,
애초에 없었던 것이라 부정하고 싶을 때,
그 곁에 공감이 머물고자 합니다.
저희 공감의 연구원들은 오랜 임상 경험과 공부를 해오신 분들입니다.
그간의 역량을 모아 이곳에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공감에서의 머뭄과 성장을 통해
알을 품고, 알을 깨는 경험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2017년 12월15일
공감심리상담센터 소장 유수진
공감심리상담센터 소장 유수진
